체했을 때 증상 | 체했을 때 도움되는 음식 | 지압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했을 때 증상과 도움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 시작하겠습니다.
체했을 때 증상 5가지 총정리(+ 도움되는 음식, 지압법)
<체했을 때 증상>
1.트림이 끊임없이 나온다.
체했을 때 증상중 하나는 트림이 계속 나오며,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납니다. 배 속에 가스가 찬듯한 느낌이 느껴지며, 속의 가스를 배출하기 위해 계속해서 가스를 트림을 통해 내보내는듯한 느낌이 들것입니다. 이 원인은 탄산음료를 많이 먹거나 지방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었을 경우, 과하고 빠르게 음식을 섭취할 경우 발생합니다. 보통 대변을 보고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지만, 체했을 경우에는 대변이 잘 나오지 않아서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체했을 때 가장 처음 느낄 수 있는 것은 위에서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식사를 한후에 위가 부풀거나 무언가 얹힌거 같은 불편한 느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는 음식을 너무 과하게 섭취하거나 빨리먹은 경우, 매우 기름기가 많거나 매운 음식을 먹은 경우, 알코올이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위 통증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음식을 과하고 급하게 섭취한 경우 식도로 위산이 역류하여 가슴에서 원인모를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주로 새벽에 통증이 나타나며, 이런 경우에는 위가 있는 배의 위쪽 부분에 따뜻한 옴찜질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3.구토를 하고 현기증을 느낀다.
체했을 때, 심할 경우 배 속이 가스로 가득차서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며, 구토가 나기도 합니다.명치부위가 걸리고 쿡쿡쑤시는 느낌과 동시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4.오한을 느낀다
과식이나 폭식을 해서 급체를 했을 때 몸이 추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은 땀이 나고, 몸에 열이 나면서, 열과 식은땀이 증발하면서 몸의 체온이 떨어지기 떄문에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몸의 수분이 식은땀으로 통해 증발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5. 손과 발이 차갑다.
체한게 심할 경우 몸과 손, 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급체로 인해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체했을 때 도움되는 음식>
1.매실
매실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베타 아밀라아제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가 들어있습니다.
또 매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 사과산, 피크르산 등의 유기산이 위산 분비를 조절하고 소화와 위장장애를 돕습니다.
특히 매실에 함유된 피크르산 성분이 천연소화제 역할을 해 소화액을 분비하는 것을 도와주며, 위산이 너무 많이 배출되지 않도록 조절을 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매실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섭취도 편리해서 체했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2. 양배추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와 비타민U가 위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위점막을 보호해주고 강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속 쓰림을 완화해줄뿐만 아니라 각종 위장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을 가하면 수용성인 비타민 C,U가 손실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3. 무즙
무즙은 천연소화제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와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체증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이 성분들은 노폐물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신체 내부의 독소를 없애줌으로써 소화를 원활하게 할 수있도록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들은 열에 취약하여, 익히면 그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될때는 무를 믹서기로 갈아 만든 무즙으로 마신다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했을때 소화가 잘되는 자세>
1. 고양이 자세
척추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소화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네발로 기는 자세를 한다음에 양팔과 양다리를 같은 간격으로 벌리고 머리는 최대한 뒤를 향해 젖힌다음 허리가 바닥을 향하게 낮추면 됩니다. 이때 가슴이 최대한 지면에 닿도록 움푹 패이게 허리를 아래로 내려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2. 쟁기자세
내장을 잔대로 쏠리게 함으로써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편하게 바닥에 누운 후 두다리를 머리 뒤쪽을 향해 넘겨주면 됩니다. 이때 머리 뒤로 넘긴 발가락이 최대한 지면이 닿을 수 있도록 넘긴다면 좋다고 합니다.
<체했을 때 도움되는 지압법>
1.태충혈: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를 자극하면, 소화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명치 윗부분이 아프면 합곡혈을 중심으로 누르고, 명치의 아랫부분이 아프면 태충혈을 중심으로 누르면 됩니다.
2.합곡혈:엄지 손가락의 안쪽 중간에 있는 가로무늬 즉 합곡혈을 반대쪽 손으로 강하게 눌러주면 속의 더부룩함과 답답함이 완화됩니다.
3.각수혈: 날개뼈 맨 아랫부분과 척추가 만나는 중앙자리로, 체한사람이 몸을 조금 구부린 상태로 다른 사람이 눌러준다면, 속이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4.내관혈: 손목에서 5~6cm 정도 내려가서 가운데 뼈가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내관혈’인데, 이 부분을 반대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체했을 때 소화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곡지혈: 팔을 접으면 생기는 주름의 꼭짓점 부분으로, 적당한 힘으로 꾹꾹 누르거나 10초간 꾹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곡지혈을 따라서 손목방향의 라인을 따라 누르면 트림이 나오고, 체한 증상이 더욱 완화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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