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 효능 6가지, 부작용

계피 효능, 부작용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계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기 전에 먼저, ‘계피’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계피’는 후추, 정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이며,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인 생달나무의 나무껍질로 만든 약재입니다.

 

‘계피’는 옛날부터 ‘약제’, ‘과자’, ‘사탕’, ‘요리’, ‘향료’ 등 다양한 원료에 사용되어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어렸을 시절에 ‘계피 사탕’ 한 개씩은 드셔 보셨을텐데요.

여러분께서 어렸을 적에 드신 ‘계피 사탕’은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된 사탕이었기 때문에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실론 시나몬’과는 전혀 맛이 달랐을 거에요.

 

여러분께서 드셨던 ‘계피 사탕’과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실론 시나몬’과의 맛이 전혀 달랐던 이유는 ‘카페’에서나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계피는 ‘진짜 계피’기 때문에 맛이 달콤하고, 좋은 향을 띄워주었는데, ‘계피 사탕’에 사용된 계피는 대부분 가짜 계피였기 때문에 매운 향이 강했을 거에요. 지금까지 ‘계피’에 대하여 설명해 드렸습니다!

 

 

 

 

 

계피 효능 6가지, 부작용

 

 

계피 효능

 

 

여기에서 부터는 ‘계피의 효능’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계피의 효능’으로는 신경 퇴행성 질환에 도움을 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신경 퇴행성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 질환과 파킨슨 질환이 있으며, 계피에서 발견된 화합물이 타우 단백질의 축적을 억제해주고 뉴런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계피’는 신경 전달물질 수치까지도 정상화 시켜 준다고 해요.

여기서 ‘타우 단백질’이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신경 섬유 얽힘에 주로 관여하는 단백질을 뜻하며, ‘뉴런’은 신경계의 단위를 뜻합니다. 또한 ‘계피’의 향산화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주고, 혈중지질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뿐 만이 아니라 ‘계피’에는 강장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으며, 말초혈관의 혈류 공급까지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계피의 효능’으로는 인슐린의 수치를 조절해 준다고 합니다.

 

 

 

‘계피’는 높아진 혈당 수치로 고생하시고 계시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탁월한 효능을 준다고 합니다. 각 세포로 포도당 운반을 원활하게 해주고, 인슐린의 민감성까지도 높여준다고 해요.

또한 체내 인슐린 정항성을 개선 시켜 제 2형의 당뇨와 대사 증후군까지도 막아준다고 합니다.

 

 

 

 

 

 

세 번째, ‘계피의 효능’으로는 항산화 작용입니다.

 

 

 

‘계피’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라는 강력한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어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26가지 향신료의 향산화 작용과 비교를 해 보아도 단연 독보적으로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계피’는 각종 식재료의 산화방지제로 사용될 정도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기서 ‘폴라보노이드’는 C6-C3-C6의 탄소 골격을 갖는 식물 색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네 번째, ‘계피’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계피’에는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데, 이 효과로 인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전, 어혈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각종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혈전’과 ‘어혈’이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와 몸에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여 한 곳에 정체 되어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리고 포도당이 각각의 세포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도 합니다.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와 대사증후군을 방지해주는 효능도 지니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계피’는 항균과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피’의 파이토 케미컬 성분은 항산화 및 항균 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의학적 사용 용도에서도 인후염 및 흉부감염과 같은 각종 염증성 질환에 계피가 ‘처음’으로 처방되었으며, 다양한 신체적 증상이 발생하는 ‘생리전 증후군’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항균은 천식, 습진, 비염의 원인인 세균, 박테리아, 진드기 같은 미생물의 번식을 차단하고 억제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여섯 번째, 구취 제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계피’에는 구취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는데, ‘계피 가루’와 물을 섞어 가글 대용으로 입안을 헹구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양치를 하지 못하였을 때 그 찝찝함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해 주신 뒤 양치질을 해주시지 않으시면 음식의 잔여물이 입속에 계속 쌓이게 되는데요. 음식의 잔여물이 입속에 계속해서 쌓이면 박테리아가 생성되어 구취를 유발하기 때문에 계피 가루와 물을 섞어 가글 대용으로 입안을 헹구어 주시는 것을 권장 합니다.)

 

 

 

 

 

 

 

계피 부작용

 

마지막으로, ‘계피의 부작용’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피에는 ‘쿠마린’ 성분 때문에 여러분의 간이 손상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계피를 너무 오랜기간 동안 다량 섭취했을 경우이고, 여러분께서 적당량을 유지하면서 계피를 드신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계피를 장기간 동안 복용하시고 싶으신 분께서는 실론 계피인 시나몬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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