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라면, 차, 커피, 회 등 주의할 음식 정리!

▶ 임신 초기 라면, 차, 커피, 회 등 주의할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신 초기에 주의해야 할 음식들에 대해서 걱정이 많으실거예요.

보통 임신 초기는 1주~12주로 수정되어 수정란이 세포분열을 시작하여 장기들이 만들어지고 성장해가는 시기까지입니다.

아무래도 중요한 체내 장기들이 자라나는 시기이기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또, 임산부의 몸 상태도 임신으로 인해 건강을 늘 생각해야 하는 시기이죠.

이렇기 때문에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음식들의 섭취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 라면

 

 

라면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인스턴트 음식입니다.

매콤하고 얼큰해서 야식으로 제격인데요.

일반적으로 화학조미료와 방부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요.

 

몸에 좋지는 않지만 중독성 있는 맛으로 많은 분들이 이 음식을 드시고 싶으실 수 있는데요.

임산부가 먹는 음식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태아 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인해 임산부가 과체중이 되면 자연스럽게 뱃속의 태아도 커지는데요.

이는 난산을 유발하기도 하고 이후 소아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라면 섭취로 인해서 태아에게 아토피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사실 이런 사례에 대한 확실한 연구결과가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임신성 당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 커피,  차

하루를 버티려면 커피는 필수죠!

그래서 커피 없이 하루를 보내기가 힘든 분들도 계세요.

임신을 하신 분들이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실 텐데요.

 

커피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면 일반적인 사람에게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임산부에게는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커피 복용은 유산의 원인이 될 수 해요.

 

임산부의 하루 커피 권장량은 200mg 이하라고 해요.

하루 한잔 정도는 괜찮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콜라, 초콜렛, 녹차 홍차가 있으니 이 음식들에 대해서도 주의하시고 과도한 섭취를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회

임신중에 날생선을 먹지 말하고 전해지는데요.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는 식중독이나 기생충 감염 문제 때문입니다.

 

또한, 태아의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참치와 고등어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참치나 고등어와 같은 상위 포식자 생선들은 중금속이 과도하게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해당 생선들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 초기에 태아가 자라면서 임신을 하신 분들의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초기이기에 더욱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힘든 시기이겠지만 건강한 아이와 함께할 시간을 떠올리며 잘 참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시간이겠지만 잘 버텨주시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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