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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각몽] 루시드 드림 꾸는법 및 관련 영화!

▶ 루시드 드림(자각몽)

 

꿈속에서 자각을 할 수 있는 루시드 드림에 대해서 아시나요?

우리 말로는 자각몽이라고 하는데요.

신기하고 재밌는 소재라서 종종 영화의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기도 해요.

루시드 드림(자각몽)이 무엇인지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가끔 자각몽을 꾸곤 했어요.

그땐 이런 용어 자체도 몰랐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꿈 속에서 '이건 꿈 속이다'라고 자각해서 하늘을 날기도 하고 다른 나라를 가기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후 스펀지?인지 아니면 영화를 보고 난 후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현상이 자각몽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 오래 전에 했었기 때문에 다시 시도해보려니까 잘 되지 않았고 지금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궁금해서 다시 찾아봤어요.

자각몽을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란

 

먼저 용어에 대한 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1822년 프랑스의 중국문화학자인 데르베드상드니 후작 마리장레옹이 이 현상에 대해서 처음 루시드 드림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꿈 속임을 인지하는 것이며 인지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루시드 드림이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은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지만 이루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 연습하는 사람도 많고 좋은 정보를 나누는 카페도 있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입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용어 및 기술 정리

 

RC(Reality Check)

 

현실성 검사라고 해요.

꿈인지 현실인지 파악하기 위한 절차이며 루시드 드림을 파악하기 위해 어쩌면 제일 중요한 절차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RC 검사는 일정한 상황마다 실행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정한 상황에서 정해놓은 패턴을 해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컴퓨터를 하고 있을 때마다 검사를 한다던지 스마트 폰을 하고 있을 때마다 체크를 하는 것입니다. 

 

체크를 하는 방식을 개인이 정하면 되는데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절차들을 실행해보면 됩니다. 

코를 막고 숨을 쉰다던지 귓볼을 쭉 잡아당기면 현실과 조금 다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를 막아서 숨이 쉬어질 수 있고 귓볼이 끝없이 늘어날 수도 있어요.

 

 

꿈일기

 

꿈일기는 꿈을 현실화 하는 절차입니다. 

꿈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현재 시제를 통해 적어가는 거예요. 

처음은 쉽지 않겠지만 지속하다보면 점점 더 자세하게 자신의 꿈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제를 통해서 작성하면 꿈이 더욱 생생하게 기억되기 때문에 꿈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2.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꾸는 법

 

 

DILD(Dream-Initiated Lucid Dream)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며, 꿈을 꾸고 있는 상황에서 꿈임을 자각하는 방법입니다. 

꿈 속에서의 자각은 아까 설명 드렸던 RC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정해놓은 패턴에 따라서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들을 행하면서 꿈 속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꿈일기를 쓰면서 꿈이 점점 선명해지게 되는데요.

선명한 꿈일수록 RC를 통한 자각의 효과가 더욱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꿈일기와 RC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WILD(Wake-Initiated Lucid Dream)

렘 수면 도중 일어나는 자각몽입니다. 

다시 말해 정신은 깨어있고 육체가 잠든 상태로 꿈을 꾸는 상태에서 자각하는 방법인데요.

와일드에 빠지기 전까지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 준비
    • 중간에 깨지 않도록 주변을 잠을 자기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집중할 수 있도록 머릿 속의 잡생각을 줄여야 합니다. 
    • 잠든 후 5~6시간 정도에 알람을 준비합니다.
  • 각성
    • 알람이 울린 후 상태이며 적당한 균형으로 정신을 각성합니다.
    • 다시 잠들지 않게 노력 합니다.
  • 이완기
    • 입체적인 상황을 상상합니다.
    • 공상을 통해 꿈의 리듬을 기억합니다.
    • 머릿 속으로 현재 꿈꾸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 과도기
    • 깨어있는 상태로 꿈 속으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사람에 따라 이 상황에 공포감을 느낄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 안정기
    • 루시드 드림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었습니다. 
    • 꿈 속에서 현재가 꿈임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DEILD(Dream-Exit Initiated Lucid Dream)

 

데일드는 와일드의 일종이며 자다가 잠시 깰 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잠시 깨는 상황에 와일드의 절차와 똑같이 진행하면 루시드 드림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전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절차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MILD(Memory-Initiated Lucid Dream)

 

잠에서 깨어난 후 꿈을 꾸고 싶은 상황을 끊임없이 상상합니다.

현실은 인식하려고 하면 안되고 공상을 통해 꿈속으로 빠져갑니다.

 

 

FILD(Finger-Initiated Lucid Dream)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손가락을 통해서 루시드 드림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졸린 상태에서 잠에 들 때 까지 손가락을 번갈아가며 두드립니다. 

이후 꿈을 꿀 때 손가락의 감각으로 인해 꿈을 자각하게 되어 자각몽을 꾸게 됩니다.

 

 

이렇게 루시드 드림의 방법중 잘 알려진 가섯가지 방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자각몽을 경험하길 바라는 분들을 이 방법들을 통해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3. 관련 영화

 

 

대표적인 영화는 2010년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입니다.

이 영화는 꿈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풀어냈는데요.

꿈속에서 자신의 상황을 자각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영화 속에서 RC는 팽이로 보여지는데요.

현실에선 언젠가 쓰러지는 팽이가 꿈 속에선 끝없이 돌아갑니다. 

 

꿈을 소재로 무의식 속의 의식적인 행동을 통해 많은 사건들을 풀어가는 내용이 재밌는데요.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려요! :-)

 

 

 

 

오늘은 루시드 드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게임이 아니라 꿈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카페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