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 무력화항체 발견!

국내 연구진 코로나 무력화항체 발견.

 

드디어 코로나19 치료의 실마리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무력화항체 발견으로 백신의 개발이 앞당겨 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 연구단이 발견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19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요.

백신 및 치료용 항체 및 연구 개발을 진행한 결과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게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는 내용을 4일 발표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투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인데요.

연구진은 이 단백질에 결합 가능한 항체를 예측한 것입니다. 

이 항체를 통해 인체에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는 데요.

코로나19의 치료 목적 및 백신 개발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먼저 2월 23일 이같은 내용을 'bioRxiv'에 투고했는데요.

해당 매체를 통한 선 공개 후 과학 저널를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지금도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확진자: 5621

- 사망자: 34

- 검사진행: 28414

- 격리해제: 41

 

오늘도 용산구에서 확진자가 추가되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또한, 주한미군에서도 5, 6번째 확진자가 추가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코로나 19가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의 위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꺼리는 만큼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건물주들이 '착한 건물주 캠페인'이라는 운동을 통해 임대료 인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상공인임대료 3세트'를 발표했습니다. 

만약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하면 절반은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는 정책입니다. 

 

임차인들이 정말 많이 힘든 상황에서 이런 정책이 나온 건 의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같이 들어주고 힘이 되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들의 착한 건물주 캠페인 동참 소식이 종종 들리고 있는데요.

더 많이 이런 캠페인이 퍼져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끊임없이 확산되어 우리에게 알려지고 있는데요.

걱정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의 무력화항체 발견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 백신 개발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소식이 나오게 되면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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