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추천 메뉴 전해드립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밖에서 밥을 먹는 것이 조금 꺼려지더라구요.
저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집에서 여러가지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곤 합니다.
많고 많은 배달 음식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 입니다.
많은 치킨 브랜드들이 있지만, 저는 그 브랜드들중에서도 굽네치킨을 가장 좋아합니다.
오븐에 구운 닭이라서 그런지 기름기도 쫙 빠져있고, 겉에 입혀져 있는 튀김옷이 닭 껍질에 찰싹 붙어져 있고
물컹 거리는 부분도 없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서 가장 좋아합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인 '굽네치킨'에서 출시한 치킨들 중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치킨 3가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굽네치킨 추천 메뉴 BEST3 총정리
1. 굽네 갈비천왕
먼저, 여러분에게 첫 번째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치킨은 굽네 갈비천왕 입니다-!
굽네 갈비천왕은 출시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치밥으로 사랑을 받았었던 치킨입니다.
굽네 치킨 브랜드의 치킨을 주문하면 구운 계란이 한 개씩 와서 그런지 밥이랑 비벼 먹을때 더욱 맛있더라구요.
혹시 치밥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굽네 갈비천왕 순살을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먼저 치킨이 들어있는 박스를 개봉해 주시면 굽네 왕중왕 소스'가 첨부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굽네 매콤소스가 드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주문하실 때 추가로 주문해 주시면 됩니다 :)
굽네 왕중왕 소스는 갈비천왕 양념과 똑같은 맛의 소스입니다.
굽네 매콤소스는 기존 갈비천왕 양념에서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칠리 소스입니다.
치밥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치킨을 드실 때 굽네 왕중왕 소스와 굽네 매콤소스 모두 드시지 마시고, 이에 대비해서
약간의 소스들과 약간의 치킨들을 남겨 두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기름에 튀겨져서 나온 치킨이 아니라 오븐에 구워져서 나온 치킨이라 그런지 바베큐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또한 치킨을 먹으면서 기름에 튀겨지지 않았어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생각도 전혀들지 않았습니다.
치킨의 담백함이 풍부해서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 하다는 느낌도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
2. 굽네 고추 바사삭
그리고 두 번째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치킨은 굽네 고추 바사삭 입니다-!
굽네 고추 바사삭이 들어있는 치킨 박스를 개봉해 주시면 굽네 고블링 소스와 굽네 마블링 소스가 첨부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며, 더 다양한 소스들을 드셔 보고 싶으신 분들은 치킨을 주문하실 때 다른 소스들을 추가 하시면 되세요 :)
기본적으로 치킨에 간이 베어 있어서 그런지 소스 없이 먹어도 고추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킨 박스에 첨부 되어 있는 굽네 고블링 소스나 굽네 마블링 소스에 치킨을 찍어 드시면 더 부드러운 식감과 더욱 더 매콤한 맛, 고소한 맛들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위 치킨의 가격은 16,000원이며, 다른 치킨에 비해서 칼로리 부담도 없어서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위 굽네 갈비천왕처럼 기름기가 쫙 빠져있어서 느끼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치킨을 먹는 도중에 느껴지는 '청양 고추' 덕분에 한 마리를 금방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굽네 고추 바사삭은 굽네 갈비천왕만큼 치밥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치킨과 밥을 같이 먹어도 어색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고추 바사삭이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 많이 맵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맵찔이인 저에게도 많이 맵지 않더라구요.
여기에서 조금 더 매콤한 맛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소개해 드린 소스들 중에샤 굽네 고블링 소스와 함께 드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식어도 맛있는 치킨이지만, 다음 날 남은 치킨들을 에어 프라이어에 넣고 다시 돌려서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 :p
퍽퍽한 살마저 부드럽게 느껴지는 이 치킨은 느끼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3. 굽네 볼케이노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치킨은 굽네 볼케이노입니다-!
굽네 볼케이노 치킨의 매운 정도는 따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첨부되어 있는 굽네 마그마 소스를 통해 치킨을 조금 더 맵게 드실 수 있습니다-!
치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대부분 굽네 마그마 소스를 추가 주문해서 보관해 두었다가, 남은 치킨에 밥을 넣어 비벼 드시더라구요 :)
치밥을 드시면서 너무 맵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드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대부분 오븐에서 구워진 치킨들은 퍽퍽한 살 부분이 너무 퍽퍽해서 먹고 있다 보면 그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굽네치킨이라 그런지 퍽퍽한 살 부분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저는 굽네 볼케이노를 주문해서 먹을 때면 항상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 주문해서 함께 먹습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저에게 안성 맞춤이더라구요.
풍부한 치즈의 담백함과 약간의 매콤함이 더해져서 그런 것 같아요.
치킨을 몇 번을 씹어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집에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굽네치킨 브랜드의 굽네 갈비천왕과 굽네 고추 바사삭, 굽네 볼케이노
3가지의 치킨들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남은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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