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

수능 연기 확정 및 유치원 무기한 휴원 발표!

 

코로나 19의 여파에 의해 연일 국가적인 이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집중하실 것 같아서 오늘 발표된 사항에 대해서 다시 전달해드립니다.

 

 

1. 개학 연기에 대한 교육부의 발표.

 

오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교육부 발표가 있었습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는 4월 9일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개학 한다.
• 개학은 온라인 방식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
• 중·고등학교 3학년의 개학은 4월 9일이다.
• 중·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고학년의 개학은 4월 16일이다.
• 초등학교 저학년 개학은 4월 20일이다.

 

 

바이러스 전염에 대한 위험이 커짐에따라 온라인 방식의 개학이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건강이 최우선인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갑작스러운 수업 환경의 변화로 많은 분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온라인 교육에 대한 인프라도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되고요.

 

대학교의 온라인 수업에서도 문제가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였는데요.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이 문제들을 풀어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수능 연기 소식

 

수능 연기 소식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추측은 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이루어 진 것을 보며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는데요.

재수생과의 격차가 더 커질까 우려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교육부는 기존의 수능일인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늦춰졌다는 발표를 했는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수능 연기가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입 수시 학교 생활 기록부의 마감일도 기존의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미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수능 연기 발표에 따라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힘든 시기이겠지만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능 연기와 개학 일정 변경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혼선이 있었을 텐데요.

이 모든 결정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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