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 우울증

▶ 코로나 블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고 있습니다.

벌써 몇 달동안 지속된 이 시기에 외출은 위험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걱정되죠.

공공장소를 다니기에도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분들은 더욱 큰 걱정을 하게 될 거예요.

또, 작은 기침에도 신경이 곤두서게 되기도 하죠.

 

 

여행이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 분들에게도 정말 힘들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확실한 치료법, 백신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답답하죠.

 

 

 

1.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 장기화에 의해 많은 분들이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데요.

이 언어는 코로나19와 우울증(blue)의 합성어입니다.

blue는 일반적으로 우울함을 나타내는 색입니다.

예를 들어, 쳇 베이터의 '본 투 비 블루'라는 우울함을 소재로 한 노래도 있고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예술 작품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문제 외에도 정신적인 문제까지 이어지는 것이 정말 큰 걱정인데요.

바이러스 방역 외에 정신적인 방역도 필요한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증상에 대한 걱정(열, 코막힘 등...)과 불안, 불면, 실제 격리 후 찾아오는 우울감, 답답함 등 증상들을 의미합니다.

지속적인 두려움에 대한 공포심과 가까운 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불안 등이 큰 문제로 정신적인 문제까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2. 코로나 블루 해소 방법

 

각 지자체들은 코로나 블루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며 심리적인 방역을 지원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청의 경우에, 구내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여 구민들의 영화를 통해 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광주 남구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독거노인의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내 재배용 콩나물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예술 작품이나 식물들을 통해서 심리적인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확실한 방법은 없겠지만 자신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시기동안 우리의 가까운 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상황이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이젠 마스크 쓰고 밖을 다니는 것도 지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도 외출하기도 걱정되고 몇 주 동안 주말을 그냥 집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외출하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 시기를 잘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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