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이동욱 종영소감

이동욱 종영소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종영

 <이동욱 욱토크 종영> 

 

이동욱이 많은 게스트를 만나며 진행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종영했습니다.

총 12회를 진행하며 정말 많은 게스트를 만났었는데요.

마지막 방송에서 바둑기사 이세돌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 진행 전반을 돌아보며 이동욱에게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소회를 물었는데요.

 

 

마지막 날 아침 일어나면서 이동욱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많날 수 없는 게스트를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우쳤던 소중한 시간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작든 크든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만나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동욱은 12번의 만남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모든 것이 끝난 후 마지막 남긴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연의 소중함이 퇴색되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만남들이 스쳐지나가는데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동욱씨의 더 좋은 모습 기대하면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