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어린이집 휴원 현상황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이들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현재 어린이지 휴원 상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정보

 

오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명 늘어서 총 15명의 확진자로 늘어났습니다.

의심되어 격리된 사람은 70여명이라고 합니다.

 

13번째 확진자

 - 국적: 한국

 - 성별: 남성

 - 나이: 28세

 - 1차 귀국한 교민 368명 중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

 

14번째 확진자

 - 국적: 중국

 - 성별: 여성

 - 나이: 40대

 - 12번째 환자의 가족이며 자가 격리중 확진 판정되었고 현재 역학 조사중

 

15번째 확진자

 - 국적: 한국

 - 성별: 남성

 - 나이: 43세

 - 20일 우한시에서 입국한 후 능동감시중이던 대상자.

 - 전날부터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검사 받던 중 확진 판정.

 

 

 

 

2. 우한 폐렴으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상황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큰 위험이 될 것 같은데요.

이런 현 상황에 따라 많은 어린이집이 휴원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확진자가 발생한 수원, 부천, 평택, 군산 등 4개 지역 관내의 모든 어린이집이 일주일간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2일 기준 휴원 어린이집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원: 1061

부천: 578

평택: 423

군산: 206

 

확진자와 접촉한 보육교사가 근무하는 안양과 태안의 어린이집도 휴원에 들어갔다고 전해졌습니다.

 

 

 

앞으로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며 항상 건강 조심하고 관리해야 하는 때입니다.

2살, 4살 조카가 있는 삼촌으로 많이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계속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