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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주호 아내 안나 국적, 나이, 직업, 셋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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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축구선수 박주호가 건나블리(건우, 나은)에 이어 셋째를 출산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슈돌을 즐겨보는데요.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정이 많이 갔습니다.

언니, 오빠로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

 

 

 

 

셋째 소식을 듣던 중 박주호와 아내 안나의 러브스토리를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1. 박주호와 안나의 러브스토리

지난 2010년대 초반 박주호는 스위스의 명문 클럽 FC 바젤에서 뛰었는데요.

박주호 선수의 가족이 스위스에 방문했을 당시 구단에서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안나가 안내를 해주었다고 해요.

 

박주호는 그때를 회상하며 방송을 통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유럽은 축구장 안에 카페가 있다. 거기에서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오빠 동생으로 지냈었는데, 안나가 친구인지 아니면 여자로 느껴지는지 물어보더라. 생각해보게 됐고, 만나게 됐는데 갑작스럽게 나은이가 생겼다."

 

이렇게 두 사람은 결혼까지 결실을 맺고 건나블리와 새롭게 태어난 아이까지 대가족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2. 안나의 국적, 나이

 

안나에 대해서 알려드리면 먼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으며 스위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는 25살이라고 해요. 

그리고 6개 국어까지 할 줄 안다고 하네요!

 

 

두 부부와 이쁜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내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적으면서도 행복했던 포스팅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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