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강사 직업 비하 발언 이슈 -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주예지 강사가 이슈입니다.

검색창의 상위권에 유지하고 있는데요.

강의를 들은지 오래돼서 처음 뵌 분이라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먼저 저처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분인지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주예지 강사는 중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출신의 수학 강사입니다.

또, 역사 강사인 유대종 강사와 함께 스카이 에듀의 대표 강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예지 강사에 대해 찾아보던 중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스타강사 반열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목동, 부천, 분당에서 강의를 이어오다가 유튜브에서 이슈가 된 이후 유명세를 타고 스카이에듀로 이적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주예지 강사가 이슈가 되었던 유튜브 영상인데요.

200만 회가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의 영상으로 한국에서 200만 회가 넘는 영상은 오랜만에 본 것 같네요.ㅎㅎ

이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며 주예지 강사의 별명은 K-Math가 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주예지 강사는 이과 7등급과 문과 7등급을 비교하던 중 용접공 직업을 비하 하였는데요.

이것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용접공 발언 원본 영상인데요.

많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송에서 다소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업에 귀천이 없고 모든 일은 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발언이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지 걱정되었습니다.

또, 해당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게 큰 상처로 다가올 경솔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 구절이 있습니다.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실력이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관심을 받고 업계에서 좋은 제안을 받게 되어도

내면을 가꾸지 않는다면 결코 인정받는 사람이 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소 씁쓸하고 없어져야 하는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모두 더 가치 있는 것에 관심을 두고 더 겸손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주위를 살피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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