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초로기 치매에 대해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초로기 치매란 무엇인가?
초로기는 45세에서 65세까지를 의미합니다.
즉, 65세 이하인 비교적 이른 시기에 치매에 걸리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른 나이에도 치매가 발현될 수 있다고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분들은 치매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치매를 건망증으로 치부하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젊을수록 질병이 진행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빠르게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로기 치매는 알츠하이머가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알코올성 치매로 발현됩니다.
다음으로 각 치매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는 초로기 치매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초로기 알츠하이머는 가족성 알츠하이머와 비가족성 알츠하이머로 나뉩니다. 가족성 알츠하이머는 초로기 알츠하이머의 20%를 차지하는데요. 비가족성 알츠하이머보다 더 빠른 진행 속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 기억력 저하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요. 초기에는 단기 기억력에 대한 문제를 보이다 언어 기능이나 판단력에 대한 기능을 상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성격변화와 우울증, 망각, 수면장애까지 삶의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이후 다른 합병증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치료법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정신과의 약물 치료를 받으며 새로운 취미 활동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3.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치매입니다. 또, 초로기 치매에서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저 있습니다. 주로 인지기능 저하와 일상생활기능 저하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뇌 세포는 죽으면 되살아나기 어렵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고 건강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해야합니다.
4. 전두측두엽 치매
세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치매입니다. 초기부터 성격의 변화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으며 크게 행동장애와 언어장애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5. 알코올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는 뇌 위축 약상을 보이며 전두엽 부위의 위축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음주에 의해 발병되는 치매인만큼 무리한 음주를 조심해야 합니다. 또 해당 질병이 감지된다면 반드시 금주를 통한 회복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무서운 질병 '초로기 치매'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초기에 발견하기도 어렵고 치료법도 명확히 나타나 있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해당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내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더 자세한 정보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