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반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론토 류현진 데뷔전 2이닝 3안타 1실점 - 현지 해설 및 소감 류현진 데뷔전 류현진 선수는 올겨울 4년 8000만 달러의 엄청난 액수로 FA 계약을 맺은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습니다. 이번에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른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데뷔전을 치뤘는데요. 결과는 제목에서 보신대로 2이닝 3안타(1홈런) 1실점입니다. 결코 좋은 성적이라고 할 수 없을텐데요. 현지에선 이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류현진 선수의 데뷔전 소감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지 평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류현진 선수에 대해서 "류현진의 데뷔전은 눈 부시지 않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선수"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팀 내 선수인 네이트 피어슨과 비교하였는데요. 단지 스타일이 다를 뿐 피어슨과 같은 것을 요구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