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오늘 가장 큰 이슈인 주진모 스마트폰 해킹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주진모 핸드폰 해킹으로 계속 검색어 상단에 이름이 오르내립니다.
전후 상황은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해커가 주진모의 문자 내용을 해킹했고 금전적인 요구를 하였습니다.
주진모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유출을 하였고 이렇게 큰 파장이 나타났습니다.
사태를 지켜보면서 몇 가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해킹된 주진모의 문자는 캡쳐된 화면이 연일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대화의 내용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문자 내용을 살펴보면 지나칠 정도로 저속한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2차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진속 여성들의 사진이 모자이크도 되지 않은 채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문자가 기사나 커뮤니티를 통해 수많이 퍼져갈 때 캡쳐된 사진 속 여성들이 해당 내용을 확인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든 그렇지 않든 피해자의 신원을 지키고 2차 피해를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주진모는 작년 6월 1일 민혜연씨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민혜연씨도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개인 SNS까지 폐쇄했는데요. 이 역시 당사자가 아닌 가족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주변인들에 대핸 억측을 자제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는 것을 막아야 할 것 같습니다.